|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로 다시 돌아오는 노장 골키퍼.
잉글랜드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35세 베테랑 히튼은 다음달 아스톤빌라와의 2년 계약이 만료된다.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자신이 원하는 팀을 선택할 수 있다. 그 결과 맨유행을 확정짓게 됐다.
맨유는 히튼을 영입해 다비드 데 헤아, 딘 헨더슨에 이은 제3의 골키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역할을 하던 세르히오 로메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 팀을 떠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