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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토마스 투헬 감독이 우승 직후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를 만나 내년 시즌 자신의 계획을 또렷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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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일 만나 이야기를 시작할 것이다. 기대하고 있다. 나는 여전히 내가 헝그리하다는 사실을 밝혔고, 다음 타이틀을 원한다는 것도 말했다. 이 야심만만한 클럽에서 지금 정말 행복하다는 마음도 전했다. 내 믿음과 열정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강력한 그룹의 강력한 일원으로서 이곳에서 완벽한 순간을 즐기고 있다"며 기쁨을 전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무엇보다 갭을 줄여야 한다. 구단주를 더 가까이 만나는 것이 좋을 것같다. 우리는 연락은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하지 않는다. 연락을 주고받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직접 내게 듣고는 있다. 앞으로는 그를 직접 만나는 것이 좋을 것같다"며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확실한 팀 리빌딩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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