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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라파엘 바란 영입을 위한 승부수를 띄운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다비드 알라바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수비 전역을 소화할 수 있는 알라바의 영입으로, 바란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졌다. 올 여름 킬리앙 음바페와 엘링 홀란드 영입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는 자금 마련에 나섰고, 선수 방출을 고려 중이다. 바란은 그 중 최고의 매물이다.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바란의 이적료는 최소 6000만파운드로 평가받고 있다. 바란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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