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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 1순위로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노리고 있다. 가장 검증된 팀 전력이라는 확신 때문이다.
또 다른 변수도 있다.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이 최근 팀을 떠나며 다음 시즌 선수 운용에 변화가 예측된다. 지단 감독 아래에서는 별로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새 감독에게는 중요한 자원일 수 있다. 즉, 레알이 완전 영입에 반대하고 나설 수도 있다. 상황이 어찌됐든, 아스널은 최우선적으로 외데가르드를 잡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세우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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