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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Box-To-Box, 10초면 OK!'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나이를 잊은 질주'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호날두가 그라운드를 단 10초에 주파했다.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달려나갔다. 그의 맹렬한 속도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경기가 0-0이던 후반 42분 29초. 호날두가 역습에 나섰다. 그라운드 주파. 10초면 충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그는 기계다', '호날두가 GOAT인 또 다른 이유', '호날두>우사인 볼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르투갈은 유로 대회에서 강력 후보와 격돌한다. 조별리그에서 독일, 헝가리, 프랑스와 F조에 묶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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