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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 서울이 그토록 바라던 외인 장신 공격수의 영입에 임박했다.
바르보사는 팔메이라스 유스팀 출신으로 프로팀까지 계약한 유망주 출신 공격수.
올해 서울 지휘봉을 잡은 박 감독은 나상호, 팔로세비치와 같은 리그 정상급 2선 자원을 품었지만, 전방 공격수 부재 속 팀 득점력이 살아나지 않으면서 꾸준히 전방 공격수 수급을 원해왔고, 구단이 이 요구에 응답했다.
바르보사는 2018년 이탈리아 세리에B 스팔 유스팀에 임대로 뛰며 유럽 무대도 경험했다. 최근에는 빠이산두에서 임대로 뛰며 5월 들어 4경기 4골을 몰아쳤다.
이 관계자는 서울이 바르보사 영입을 시작으로 다른 포지션에 선수 보강을 할 것이라며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박 감독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 보강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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