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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경기는 안뛰었어도, 인사는 친절하게!
벤투 감독은 약체 스리랑카를 상대로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등 주전 선수들을 모두 빼고 그동안 뛰지 못하던 선수들과 이번에 대표팀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손흥민은 교체 명단에는 포함됐으나, 끝까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손흥민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매우 아쉬울 일. 하지만 그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손흥민이 나섰다. 코로나19 여파로 센터서클에 모여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선수들을 대표해 손흥민이 마이크를 잡았다.
고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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