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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케빈 데 브라이너는 건강한 모습. 단, 수술을 받은 왼쪽 눈 주위는 온통 검은색이었다.
그리고 수술했다. 수술은 성공했다. 20분 정도의 수술이었는데, 긴 회복이 필요하지 않고 유로 2020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는 진단도 받았다.
단, 예선전은 건너뛸 가능성이 높다.
14일 러시아와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데 브라이너는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벨기에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데 브라이너가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기도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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