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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근 7개월만에 펼쳐지는 올림픽팀 친선경기에 나설 선수들이 정해졌다.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은 이승우(신트트라위던)이 선봉으로 출격한다.
정승원(대구) 이수빈(포항) 김진규(부산) 등이 미드필더로 나선다.
김진야(서울) 이상민(이랜드) 김재우(대구) 이유현(전북)이 수비를 담당하고, 안준수(부산)가 골문을 지킨다. 이상민이 주장 완장을 찬다.
김학범 감독은 앞선 기자회견에서 두 번의 친선경기에 28명 전원을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서귀포=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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