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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학범 감독의 테스트. 끝장을 본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김 감독은 이번 친선경기를 앞두고 테스트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일찍이 "28명 모든 선수의 모든 점을 체크하겠다"고 말했다.
말 그대로다. 김 감독은 1차전에서 교체카드 7장을 모두 사용하며 총 18명을 체크했다. 이번에는 1차전에 나서지 않았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제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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