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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톤 빌라가 아스널의 신성 에밀 스미스 로우의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94억 원)를 제안했다. 그러나 아스널은 아스톤 빌라의 오퍼를 거절했다.
하지만 스미스 로우가 다음 시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을지는 불투명하다. 아스널이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의 보강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메트로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시즌 후반기 임대 영입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마틴 외데고르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아스톤 빌라는 팀의 에이스 잭 그릴리시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떠나보낼 가능성이 높다. 이에 빌라는 아스널의 영입 타깃이었던 노리치 시티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를 영입했지만, 전력 보강을 위해 스미스 로우 영입에 나선것으로 보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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