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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배기 아들이 내 자책골 기뻐했대."
20일 오전 1시 포르투갈과의 2차전을 앞둔 훔멜스는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다행히도 아이는 아직 내가 자책골을 넣은 사실을 모른다"고 털어놨다. "아직 골망을 흔들기만 하면 무조건 옳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내 골을 기뻐했다고 들었다. 아마도 자책골에 대해 가르쳐줘야 할 것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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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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