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빈 고센스(아탈란타) 영입전이 뜨겁다. 맨시티에 이어 FC바르셀로나까지 뛰어 들었다.
고센스는 이날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의 악연을 완벽하게 씻어냈다. 세리에A 아탈란타에서 뛰는 고센스는 과거 유벤투스와의 경기를 마친 뒤 호날두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했다. 하지만 거절당했다. 호날두는 고센스를 쳐다보지도 않은 채 "안 된다"고 말했다.
승리, 여기에 악연까지 떨친 고센스. 전 세계 빅클럽이 노리고 있다. 스포츠몰은 '고센스는 지난 시즌 세리에A 32경기에서 11골-6도움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전 직후 맨시티의 타깃으로 떠올랐다. FC바르셀로나도 상황을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센스는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에서 더 강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