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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설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첼시로 이적할까.
첼시는 올 여름 공격수 영입 의지가 확고하다. 1번 타깃은 도르트문트의 스타 엘링 홀란드. 하지만 홀란드는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첼시 뿐 아니라 맨체스터 라이벌, 그리고 스페인 거물들인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도 그를 원한다.
이로 인해 첼시가 홀란드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후문. 그리고 그 대안 리스트에 레반도프스키 이름이 올랐다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레반도스프키와 뮌헨의 계약은 이제 2년이 남았다. 때문에 레반도프스키 역시 뮌헨과의 연장 계약과 새로운 무대 도전을 놓고 고민을 할 시점이기는 하다.
레반도프스키는 현재 유로2020 폴란드 대표로 활약 중이며 조별리그 1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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