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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쿠티뉴 매각에 필사적인 FC바르셀로나.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보내다 2018년 1월 큰 기대 속에 바르셀로나에 입성한 쿠티뉴.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주던 폭발적인 경기력은 온 데 간 데 없어졌다.
쿠티뉴도 자신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애썼고, 지난 시즌 로날드 쿠만 신임 감독과 의기투합 했지만 시즌 도중 큰 무릎 부상을 당하며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전력 보강을 노리는 아스널이 쿠티뉴에 관심을 보였지만, 아직 바르셀로나에 구체적 제안을 건넨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와 2023년 여름까지 계약이 맺어져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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