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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아마도 마지막이 될 유로를 아쉬움 속에 끝냈다. 아쉬움에 주장 완장을 땅에 패대기친 뒤 발로 차는 신경질적인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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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플레이 메이커로서의 모습도 보였다. 볼을 잡고 날카로운 패스를 찌르면서 슈팅 찬스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런 패스들은 모두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골문을 넘기거나 수비벽에 막혔다.
경기 후 라커룸을 향하던 호날두는 아쉬움에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였다. 손에 들고 있던 주장 완장을 땅에 패대기쳤다. 그리고 오른발로 완장을 발로 차기도 했다. 팀 관계자가 주워 호날두를 다독였지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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