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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임대 생활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준 제시 린가드(28)를 후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급을 무려 2배나 인상해 재계약할 것으로 현지 언론이 보고 있다.
애초부터 맨유는 기량이 급성장한 린가드를 내줄 생각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다시 돌아온 린가드를 확실히 잡아둘 태세다. 미러에 따르면 린가드의 주급을 현재보다 2배 인상된 13만파운드(약 2억400만원)로 인상하고 계약기간 3년을 보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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