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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최종 모의고사 상대가 정해졌다. 프랑스다.
최강의 스파링파트너다. 프랑스는 도쿄올림픽 예선을 겸해 2019년 열린 유럽 21세 이하(U-21) 선수권에서 스페인, 독일에 이어 3위를 차지해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올림픽 참가 엔트리 18명을 최근 발표했다. 와일드카드 선수로 멕시코 클럽 티그레스에서 뛰는 공격수 지냑(36)과 미드필더 토뱅(28), 프랑스 리그 몽펠리에 소속의 미드필더 사바니에(30)를 선발했다.
프랑스는 도쿄올림픽 A에 편성돼 일본, 멕시코, 남아공과 대결한다. 우리가 조별리그를 통과할 경우 8강전에서 A조 팀을 만나게 돼 있다. 올림픽에서 다시 프랑스와 붙을 수도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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