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중요했던 순간, 드디어 터진 해리 케인.
잉글랜드는 불안할 수밖에 없었다. 독일만 만나면 무너졌다. 웸블리에서도 독일에 2무5패를 기록중이었다. 그리고 조별리그 1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3경기 2골 뿐이었다. 수비는 무실점으로 좋았지만, 공격이 너무 부진했다. 라힘 스털링이 터뜨린 2골이 전부였다.
독일전도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하지만 후반 30분 이번 대회 영웅인 스털링의 선제골이 터지자 잉글랜드가 승기를 가져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