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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킬리앙 음바페의 유로2020이 끝나며, 레알 마드리드의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30일(한국시각) 오크디아리오의 수석기자 에두아르도 인다는 "프랑스의 실수로 레알 마드리드가 이익을 얻었다. 음바페는 조만간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과 만날 것이다. 발표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음바페는 마드리드행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쉽게 음바페를 보낼 파리생제르맹이 아니다. 인다는 "엄청난 돈이 들 것이다. 마드리드는 1억3000만유로에서 1억5000만유로 이상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다. 반면 파리생제르맹은 1억8000만유로에서 2억2000만유로를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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