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팀토크는 6월30일(한국시각) '폴 포그바가 맨유를 떠날 수 있다. 맨유는 이를 대비해 새 얼굴을 찾고 있다. 레온 고레츠카(바이에른 뮌헨)가 대체자로 꼽힌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맨유를 대표하는 스타다. 명성 만큼이나 이적설도 뜨겁다. 그는 한때 눈만 뜨면 맨유를 떠날 것처럼 말했다.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할 시간이다. 맨유와 포그바는 2022년 여름에 계약이 끝난다. 맨유 입장에서 포그바가 자유계약으로 떠나면 단 한 푼도 남길 수 없기 때문.
팀토크는 '맨유와 포그바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그의 미래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포그바는 파리생제르맹(PSG), 유벤투스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맨유가 포그바와의 인연을 이어갈지는 모른다. 다만, 맨유는 만약을 대비해 새 얼굴을 찾고 있다. 맨유는 고레츠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고레츠카 역시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1년 남은 상태다. 바이에른 뮌헨은 킹슬리 코망 문제로 고민이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