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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브라이튼이 전력 보강을 위해 옛 제자 조 로든과 다니엘 제임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더하여 브라이튼은 공격력이 부족했다. 지난 시즌 단 40골에 그치며 승점 41점으로 16위에 올라 간신히 강등을 피했다. 이에 브라이튼은 새로운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포터 감독은 스완지 시티 감독 시절 지도했던 조 로든과 다니엘 제임스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조 로든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스완지를 떠나 수비 보강을 추진하던 토트넘에 입단했다. 리그 12경기에 나서 729분 소화에 그쳤다. 종종 실점으로 이어지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이 물러난 후 시즌 종료까지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포터 감독이 자신의 옛제자들을 품에 안으며 전력 보강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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