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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유로 2020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로렌초 인시네.
올해 30세. 내년이면 소속팀 나폴리와 계약이 만료된다. 명문 클럽들이 가만 놔 둘리 없다.
이미 인시네는 2016년 FC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돌았다. 하지만, 나폴리를 떠나지 않았다. 소속팀에 대한 애정이 많다.
그는 강력한 돌파와 뛰어난 슈팅력을 지닌 세리에 A 정상급 공격수다. 게다가 순간 스피드가 뛰어나고 팀 동료들을 잘 이용하는 영리함까지 갖췄다.
유로 2020에서 이탈리아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인시네가 있다. 과연 대회가 끝난 뒤 그의 주가는 얼마나 뛸 수 있을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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