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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유럽축구연맹(UEFA)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해리 케인이 키커로 나섰다. 카스퍼 슈마이켈이 이를 막기 위해 섰다. 이 때 슈마이켈의 얼굴에 레이저가 어른거렸다. 잉글랜드 팬들이 슈마이켈을 방해하기 위해 레이저 포인터를 쓴 것으로 보였다. 이 장면을 TV화면에도 제대로 잡혔다. 이에 UEFA는 '윤리징계위원회에서 이 사건을 다룰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잉글랜드 팬들은 덴마크의 국가가 울려퍼질 때 야유를 퍼부었다. 이 역시 UEFA가 징계 대상으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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