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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종료 휘슬이 울리자 모두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한참이 된 후에야 일어났다. 선수들의 뺨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벤치에 앉은 선수들도 한동안 주저 앉아 흐느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승리, 이날 서울 이랜드 선수들에게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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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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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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