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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리즈만에게 전화를 건 이유는?
프랑스 국가대표 그리즈만은 2024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무대로 적을 옮기기 전, 바르셀로나와의 연장 계약으로 팀에 남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재정 압박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는 고액 주급을 받는 그리즈만을 이번 여름 처분하고 싶어 한다. 여기에 최근 인종 차별 논란에까지 엮이며 바르셀로나에서의 입지가 더욱 좁아진 상황이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두 시즌을 뛰며 71경기 출전 22골 기록에 그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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