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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파리생제르맹(PSG)가 리오넬 메시 영입 포기를 선언했다.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는 폭탄 선언을 했던 메시는 그동안 맨체스터 시티, PSG 이적과 관련해 강한 연결 고리가 만들어졌었지만 최근 흐름은 바르셀로나 잔류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최근 방송에 출연해 "메시의 재계약이 적절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메시는 최근 종료된 코파 아메리카에서 조국 아르헨티나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자신도 메이저 무관 설움을 씻어내며 포효했다. 메시는 우승 후 달콤한 휴가를 보내고 있다. 휴가를 마치면 바르셀로나와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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