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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 서울이 올여름 야심차게 영입한 공격수 듀오 지동원과 가브리엘 바르보사가 14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교체명단에 포함돼 데뷔 호출을 기다린다.
서울 박진섭 감독은 일단 나상호 조영욱을 공격 카드로 빼들었다. 고요한 기성용 팔로세비치가 뒤를 받친다. 윤종규 박정빈이 양 윙백으로 나서고 차오연 오스마르, 홍준호가 스리백을 담당한다. 골문은 양한빈이 지킨다.
인천은 무고사 아길라르 구본철 박창한 김준엽 델브리지, 김광석 오반석과 함께 전북에서 영입한 미드필더 정 혁과 군 제대한 김보섭이 선발로 나선다. 김동헌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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