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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 with uS, GS" FC 서울이 GS리테일과 손잡고 '골드스타(GoldStar)' 레트로 유니폼을 출시한다. 서울 '골드스타(GoldStar)' 레트로 유니폼은 20일 오후 1시부터 'GS리테일 THE POP 앱' 과 'GS SHOP 앱' 두 채널을 통해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여기에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골드스타(GoldStar)' 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GS리테일과 협업을 통해, GS그룹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노력도 함께 담아냈다. 서울은 1995시즌 해외 친선경기 등에서 '골드스타(GoldStar)' 스폰서가 달린 유니폼을 착용했던 사료를 바탕으로 올 초부터 GS리테일과 지속적인 작업을 진행해 왔다.
'골드스타(GoldStar)' 레트로 유니폼은 1995시즌과 1996시즌 서울이 실제 착용했던 유니폼으로 레드, 네이비, 옐로를 활용해 서울 역대 유니폼 중 가장 화려한 색감으로 디자인 됐다는 평가를 받아온 제품이다. 서울은 이 유니폼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그대로 계승하고자 최대한 원본과 동일하게 복원시켰다. 이를 위해 서울의 레전드인 윤상철 감독(現 평택 시티즌 FC 대표이사 및 총감독) 에게 당시 유니폼을 기증 받아 고증 및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골드스타(GoldStar)' 레트로 유니폼은 GS리테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500벌을 판매한다. GS리테일과 GS SHOP 의 합병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GS리테일 THE POP 앱 및 GS SHOP 앱을 통해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구매자들에게는 GS리테일과 GS SHOP 혜택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단, 마킹지와 패치류는 서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은 'GS리테일 창립 50주년 ' 을 맞아 GS리테일과 함께하는 스페셜데이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FC서울 선수단이 직접 '골드스타(GoldStar)' 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뛸 예정이다.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추후 팬들에게 상세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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