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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올림픽대표팀 사령탑 김학범 감독은 프랑스전에서 베스트를 선발 가동한다. 전형은 4-4-2을 썼다. 최전방에 황의조, 그 뒤에 바로 이강인, 그리고 중원에 엄원상 권창훈 김동현 정승원, 포백에 강윤성 정태욱 이상민 이유현, 골키퍼 송범근을 먼저 내보냈다. 원두재 김재우 김진야 이동준 이동경 등이 벤치 대기했다.
올림픽대표팀은 전반 26분 황의조의 터닝슛이 프랑스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4분, 프리킥 상황에서 나온 황의조의 헤딩슛도 완성도가 높은 장면이었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전에 프랑스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프랑스 역시 한국 골문을 열지 못했다. 프랑스는 슈팅의 정확도가 떨어졌다. 전반전은 0-0.
상암=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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