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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니콜로 바렐라를 위해 거액을 준비한 리버풀.
바렐라는 24세 미드필더로 칼리아리에서 활약하다 2019~2020 시즌 인터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지난 시즌 완전 이적을 했다. 그리고 인터밀란에서 지난 시즌 46경기를 뛰며 3골 13도움을 기록, 팀의 간판 선수로 성장했다. 그 여세를 몰아 유로2020 이탈리아 대표팀에도 승선, 팀의 우승에 공헌했다. 바렐라는 이번 유로2020에서 6경기를 뛰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와의 결승전에도 출격했다.
바렐라는 인터밀란과의 계약이 아직 3년 더 남아있다. 하지만 그를 탐낸 리버풀이 최근 인터밀란과의 접촉을 시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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