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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의 굴욕.
슈크리니아르는 슬로바키아 국가대표로 토트넘이 지난 1년 동안 영입에 대한 의사를 표현해왔다. 슈크리나아르는 인터밀란 수비 라인의 핵심으로 그의 몸값은 무려 6000만유로에 달한다.
슈크리니아르는 토트넘 뿐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도 받아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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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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