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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울산 유스 출신 부산 영건' 박정인이 멀티골로 날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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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은 이날 후반 40분 부산 교체 투입된 이태민의 슈팅이 연제민을 맞고 자책골까지 나오는 불운까지 겹쳤다. 3-0으로 앞서나가던 부산은 후반 추가시간 또 한 명의 울산 유스 출신 골잡이이상헌이 안병준의 패스를 이어받아 거침없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왼발로 골망을 흔들며 부산의 4번째 골을 기록했다. 부산은 19개의 슈팅, 6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며 4대0 완승을 거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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