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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시티 윙어 출신이 값비싼 골잡이 해리 케인(28·토트넘) 보단 상대적으로 저렴한 신성 태미 에이브러햄(23·첼시)를 맨시티에 추천했다.
싱클레어는 "22~23세 선수가 완벽할 수 없다. 하지만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태미가 맨시티에서 뛰는 걸 보고싶다"고 말했다.
에이브러햄은 2018~2019시즌 빌라 소속으로 챔피언십(2부)에서 37경기 출전 25골을 폭발했다. 2019년 첼시로 돌아와 프리미어리그 15골(34경기)을 폭발하며 기대를 키웠다.
맨시티는 케인이 이적 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뒤 케인과 연결된 팀이다. 베테랑 공격수 세르히오 아궤로가 계약만료 후 FC 바르셀로나로 떠나 전방 공격수를 영입해야 하는 실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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