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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마인츠05 신고식도 '강남스타일'이었다.
이재성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가 흘러나오자 오른손을 흔들고 말춤을 추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마인츠 선수들은 익숙한 노래가 나오자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
2018년 여름 전북 현대에서 독일 2부 홀슈타인 킬로 이적한 이재성은 킬에서도 강남스타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재성은 지난 7일 자유계약 신분으로 마인츠에 입단하며 유럽 빅리그 진출의 꿈을 이뤘다.
마인츠의 보 스벤손 감독의 지난 26일 인터뷰에 따르면, 이재성은 6주간의 긴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와 빠르게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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