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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유로 2020 최고의 라이징 스타는 잉글랜드 루크 쇼였다.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바탕으로 유로 2020에 선발. 우크라이나와의 8강전에서 어시스트 2개를 배달했고, 잉글랜드의 핵심 레프트백으로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강력한 돌파와 탄탄한 수비가 뒷받침된 그의 경기력을 끝내 조제 무리뉴 감독까지 비판에서 칭찬으로 돌아서게 만들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일(한국시각) '맨유가 2023년까지 계약이 체결돼 있는 루크 쇼에게 깜짝 놀랄 만한 재계약 조건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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