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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큰 악재를 만났다. 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토마스 파티가 개막을 하기도 전에 다쳤다. 회복까지 2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아스널의 시즌 초반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영국 대중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2일 파티의 부상이 가볍지 않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 매체를 통해 "파티가 계속 통증을 호소해 좋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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