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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최근 파리생제르맹 복귀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브라히모비치의 파리생제르맹 복귀는 현실화되지 않았다. 파리생제르맹은 네이마르, 앙헬 디 마리아 등과 연장계약을 맺었고, 무엇보다 킬리앙 음바페와의 재계약이 가장 큰 과제였던만큼, 이브라히모비치와의 협상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여기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빠른 축구를 추구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정적인 이브라히모비치는 컬러에 맞지 않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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