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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애스턴 빌라의 득점을 다룬 기사에 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이 깜짝등장했다.
이 매체는 "빌라는 지난시즌 기대득점(xG) 53골로 55골을 넣었다. 팀내 최다득점자는 올리 왓킨스로 기대득점 16골로 14골을 넣는데 그쳤다"며 "빌라는 지난 1980~81시즌 이후 톱리그에서 40년 동안 20골 이상 득점자를 배출하지 못했다"는 사실부터 강조했다.
그러면서 "잉스는 빌라가 그에게 필요한 평균 이상의 득점력을 제공해야 한다"며 손흥민을 예로 들었다. "손흥민은 지난시즌 기대득점 10골로 17골을 몰아쳤다. 낮은 가능성으로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던 건 평균 이상의 마무리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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