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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오넬 메시발 나비효과가 이적시장을 뒤바꾸고 있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결별이 현실로 되며, 그의 행선지에 눈길이 쏠렸다. 파리생제르맹행이 유력하다. 이미 카타르 왕족발 거피셜까지 나왔다. 영국 미러는 7일(한국시간) 카타르 국왕을 지냈던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의 SNS를 인용했는데,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는 '메시와의 협상이 공식적으로 완료됐다.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시가 파리생제르맹에 가까워지며, 파리생제르맹의 여름 계획도 바뀌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은 올 여름 다닐루 페레이라의 완전 이적을 시작으로 세르히오 라모스, 아치라프 하키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등을 영입했다. 당초 파리생제르맹은 폴 포그바 영입을 노렸다. 파리생제르맹은 포그바, 바이날둠, 마르코 베라티로 이어지는 황금의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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