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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아스널전은 말이 프리시즌 친선경기(friendly)지 프리시즌부터 전쟁이었다.
델레 알리는 전반 페페를 향한 저돌적인 태클로 카드를 받았고, 라카제트 역시 올리버 스킵에게 강하게 도전했다. 무엇보다 화제가 된 것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과 토트넘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충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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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0분 탕강가의 패스를 이어받은 손흥민이 골망을 가르며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후반 39분 스칼렛과 교체돼 나가며 토트넘 관중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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