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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오넬 메시가 입단한 버전의 파리 생제르맹(PSG) 예상라인업을 보면 가장 먼저 드는 느낌은 '완전 갈라티코(은하수군단)인데?'일 것 같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현시점 가장 행복한 지도자라고 볼 수 있다.
'스카이스포츠'가 예상한 PSG의 2021~2022시즌 라인업을 보면 '대체 이 팀에서 수비는 누가하지?'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메시는 8일 바르셀로나 캄누에서 고별 기자회견을 했다. 이 자리에서 거취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프랑스, 스페인 현지언론은 메시가 곧 파리로 날아가 PSG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거라고 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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