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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을 방법은 돈.
세계 최고의 스타 메시가 오는 건 PSG가 환영할 일. 하지만 메시가 오면 팀의 간판스타인 음바페가 떠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지난해부터 링크설이 돈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가능성이 다시 제기된 것이다. 내년 계약 만료이기에 판매를 한다면 올 여름이 적기고, 메시가 오면 아무래도 팀 내 영향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하지만 프랑스 매체 '르10스포츠'는 PSG가 음바페를 돈으로 유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PSG가 음바페에게 팀 최고 스타인 네이마르에 버금가는 임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네이마르는 현재 60만파운드의 거액을 주급으로 수령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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