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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조금 아프지만, 기분은 좋네요. 수술은 잘됐어요."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내내 왼쪽 어깨와 발목 등에 부상을 안고 뛰었다. 그러면서도 21골-15도움으로 맹활약했고,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유로2020까지 소화했다. 7경기에 나서며 맹활약했지만, 대회 종료 후 맨유 스태프와 회의 끝에 어깨 수술을 결정했다. 맨유 구단은 지난달 30일 래시포드의 수술 결정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12주 가량 재활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전망대로 래시포드는 향후 약 2개월간 재활에 들어간다. 장기 부상을 피하기 위한 수술이었던 만큼 재활이 더 길어지진 않을 전망이다. 시즌 개막 후 잠깐의 공백 후에는 다시 건재하게 돌아오게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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