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 여름도 대박이었다.
미드필드는 오른쪽부터 애스턴빌라가 노리치에서 데려온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첼시에서 임대로 노리치로 떠난 빌리 길모어, 릴에서 레스터시티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부바카리 수마레, 레버쿠젠에서 애스턴빌라로 온 레온 베일리가 이름을 올렸다. 스리톱은 정말 억소리 나는 몸값을 자랑한다. 애스턴빌라를 떠나 맨시티로 온 잭 그릴리쉬는 역사상 최초의 1억파운드 선수가 됐고, 첼시로 복귀가 유력한 로멜루 루카쿠는 9800만파운드를 자랑한다. 맨유가 오매불망 원했던 제이든 산초의 이적료는 7300만파운드. 스리톱의 몸값 총합은 2억7100만파운드(약 4323억원)에 달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