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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태미 에이브러햄, AS로마 아닌 아스널로 충격 이적?
이에 에이브러햄이 로마로 이적한다는 현지 보도들이 쏟아져 나왔다. 구체적 액수도 공개됐다. 이적료 3400만파운드에 양 구단이 합의를 마쳤다고 했다. 그렇게 로마행이 확정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이탈리아 매체 '일 메사제로'는 에이브러햄이 양 구단 이적료 협상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스널과 개인적인 협상을 마친 상태라고 주장했다. 다만, 아스널이 첼시에 공식적으로 접근한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브러햄은 아스널 뿐 아니라 사우샘프턴, 웨스트햄의 관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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