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결국 비야레알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28분이었다. 디아가 힐킥으로 내준 볼을 모레노가 그대로 오른발 강슛으로 골만을 흔들었다.
1-1이 되자 경기는 소강상태로 들어갔다. 양 팀 모두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승부는 연장전에서도 갈리지 않았다. 승부차기로 돌입했다.
결국 케파는 6-5 상황에서 비야레알 7번째 키커의 슈팅을 막아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