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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랑스 출신 저널리스트 줄리엔 로렌스는 여전히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한 사실을 믿지 못하는 눈치다.
그는 "나는 메시의 이적에 대한 비판을 이해한다. PSG 팬이 아니라면 그럴 수 있다. 하지만 PSG 팬이라면 지금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찾아온 크리스마스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메시는 21년간 머문 바르셀로나를 떠나 지난 10일 PSG와 2년계약을 체결했다. 등번호 30번을 달고 다가오는 시즌 PSG의 첫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사냥을 돕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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