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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터키 명문 페네르바체는 지난 8일 대한민국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4·베이징 궈안)와의 협상 사실을 발표했다.
웬걸. 나흘이 지난 12일까지 깜깜무소식이다. 소문만 무성하다. 무슨 일일까?
터키 매체 'Hurriyet'가 12일 오피셜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보도했다.
한국, 중국, 터키간 시차 때문에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터키와 한국은 6시간, 터키와 중국은 5시간 시차가 있다. 페네르바체는 여전히 베이징과 김민재의 계약 해지, 그리고 김민재와의 계약을 위한 대한축구협회의 문서를 기다리고 있다'며 '1~2일 내로 완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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