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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완벽한 거짓이자 불가능한 일이다."
이런 보도가 나온 배경에는 레알과 라리가 사이의 극심한 대립이 있다. 라리가는 리그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 최근 사모펀드를 유치에 투자를 받으려 했다. 그러나 레알과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빌바오 등 3개 구단이 이에 대해 반대했다. 그러자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이 레알에 대한 압박을 시작했다. 이런 배경 때문에 레알이 EPL로 떠날 것이라는 기사가 설득력을 얻었다.
하지만 레알 구단은 직접 이런 보도가 엉터리라고 반박했다. EPL이든 다른 리그든 떠날 일이 없고, 그런 방안을 고려하지도 않았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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